고치면서 만든 블로그
완성하고 시작한 게 아니에요. 쓰면서 고쳐왔어요.
처음엔 Astro 기본 템플릿이었어요. 그걸 Seth Godin 블로그처럼 바꿨어요. 목록 대신 포스트 본문이 홈에 바로 보이는 방식이요. 읽는 사람이 클릭 없이 바로 글을 만날 수 있도록.
검색은 Pagefind로 붙였어요. 처음엔 사이드바에 달았다가, 전용 페이지로 옮겼어요. 사이드바가 너무 복잡해 보였거든요.
개별 포스트 페이지는 꽤 손을 많이 봤어요. 제목과 날짜 순서를 바꾸고, X·LinkedIn·링크 복사 공유 버튼을 달았어요. 이전/다음 글 버튼은 history.back()으로 만들었다가, 직접 URL로 링크를 연결했어요. URL로 접근하면 뒤로 가기 히스토리가 없어서 버튼이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뉴스레터 초안도 자동화했어요. 글을 배포하면 Buttondown에 draft가 자동으로 생성돼요. 발행 버튼만 누르면 되는 상태로요.
파비콘은 토끼로 만들었어요. 지금 브라우저 탭에 보이는 그거요.
아직 고칠 게 있을 거예요. 그때 또 고치면 돼요.